샤오미 기회식 가습기는 평소에 하단부 물만 교체해 주면 크게 관리할게 없는데

오랜만에 사용해서 상단부를 살짝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먼지가 있었다.

어찌 청소할지 분해해 봤는데 다 분해하면 고장이 날거같아서 

청소에 딱 필요한 부분만 정리해보았다.

다음번을 위한 자료 정리

1. 상판분리

  측면 틈사이로 얇고 단단한걸 넣어서 제끼면 상판이 뜯어지듣 분리된다.

  나는 맥가이버칼?에 적당히 얇아보이는걸로 제껴서 분해함.

  상판만 분리하면 거의 할것이 없다 ㅋㅋ

2. 볼트분해

  네군데에 있는 볼트를 분해하고 들어 올린다.

3. 분해후 모습

4. 커넥터 분해 및 전원선 분해

  커넥터는 항상 핀이 부러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5. 롤러 세척

  롤러가 하늘을 보게 눞힌다음 샤워기로 물을뿌려주니 뚤린쪽으로 물이 내려가서 먼지가 쉽게 세척되었다.

  주의 할점은 기판과 센서에 물이 닿지 않도록 

  그리고 수압은 약하게

6. 건조 및 재조립

  햇빛에 하루 정도 건조하고  헤어드라이기로 다시 한번 기판과 센서쪽 건조시키조 재조립

7. 작동확인

  잘 작동 되었다~

8. 하단부 날개

  가끔 식세기 이용해서 구연산 넣어 돌리고, 날잡아서 다 빼고 솔로 문질러 세척

중고나라에 중국 내수 DAHON RAPID P9(다혼 라피드 P9) 전동화된 매물이 올라왔다

다혼 제트스트림의 중국 내수버전으로, 같은 프레임이 적용되었고, 제트스트림은 8단, 라피드는 9단 구성이다

제트스트림을 사고싶었으나, 구매가 쉽지 않았고 생각보다 중고가격도 비싸서

내수형을 구매했는데 아주 만족한다!

아주 예전에 전동화 작업이 된것으로 보이고, 배터리와 각 부품들이 디스플레이 없이

스로틀로만 작동되게 작업이 되어있어서, 타이어 튜브를 슈발베 마라톤으로 우선 교체하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디스플레이와 모터, 컨트롤러 등 전기부품으로 교체했다.

교체후 자출로 타봤는데, 앞뒤 샥이 있어 주행이 엄청편했는데

배터리 장착할곳이 마땅치 않아 물통케이지쪽에 장착을 했는데

장착위치가 높아서 타고 내리고가 조금 불편했지만 막상타고나면 크게 문제가 안되는 부분이라

문제 없이 잘 타고 다니고 있다.

어릴때부터 다혼 20인치 폴딩 제품을 많이 타보았는데 튼튼하고 고장도 잘안나서

좋은 기억이 있었는데, 풀샥 제품도 꽤 잘만드는것 같다.

스탠드가 없이 나오는 모델인데 킥스탠드는 프레임 구조상 맞는 제품을 찾기 힘들어서

양발스탠드로 조립했다, 양발스탠드도 가공이 되어야하는 제품이라 쉽게 구할수없고

가공비가 붙어서 그런지 비쌌다, 하지만 아주 튼튼하고 쓰러질 일이 없어 만족중~

사진은 양발스탠드 변경전~

YAMAHA BRACE L은 24V 센터모터 전기자전거로

국내에 잠시 출시되었다가 철수했다, 일본에서는 프레임과 디스플레이에, 디스크프레이크(프론트) 정도만

수정되어 계속해서 판매를 하고있는것으로 보인다

토크센서 적용이되어 전기자전거 지만 적당한 PAS지원을 해줘서

일반자전거 보다는 조금 편한한정도이다

요즘은 36V가 대세이고 48V로 점차 변화하는 추세인것같은데

24V가 조금 힘이 약할것으로 보이는데 그래도 기어조정해서 타명 언덕도 문제가 없다!

기어는 시마노 넥서스 내장8단적용되어 셋팅만 잘해두면 정비할일이 없어서

편하다, 대신 일반 드레일러 타입에 비해서 조금 무거운느낌 하지만 전기자전거라 크게 무겁게 느껴지지 않는다

배터리용량은 7.6AH로 지금은 조금 부족해보이는 용량이지만 

당시에는 뒤에 L이 붙을정도로 큰사이즈였다!

아직 가까운거리 왔다갔다 하는데는 문제가 없는 상황

배터리는 컨트롤러와 통신을 하는 방식이고

사용기한 설정이 되어있어, 일정기간 사용후 풀어줘야 하지만

국내에서는 그런 서비스를 받을수가 없고

장치를 가지고 유상서비스해주는 배터리 없체가 있는듯

오래된 제품이지만 완성도가 좋아서

타이어 공기압만 잘 맞춰주면수리/정비 할곳이 딱히 없다

배터리가 언제 멈출지 모르지만 최대한 오래 버텨주면 좋겠다!

지난해(2023) A2B 전기자전거 KUO BOOST 당근으로 구매했다.

순정 사양인줄 알았으나, 거래시 확인 안한 내 잘못도 있지만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컨트롤러러 등 기타 전기부품이 다른 부품으로 DIY교체를 한 제품이었다 ㅜㅜ

A2B회사도 폐업이 되었고, 커넥티드에서는 AS부품을 제공하지도 않는 상황이다.

(판매자분도 동생분께 받고 제품에 대해 이해가 없는거 같아서 그냥 넘어감)

기존에 있던 전기부품도 어디서 작업을 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센서류 작동도 안되고, 작업도 조잡해서 프레임등 하드웨어와 기존에 리필작업된 배터리만 살리고

삼천리 팬텀Q-SF 부품으로 교체작업을 했다.

평촌<->삼성 출퇴근하면서 타봤는데 전기부품 교체도 잘되었고

프레임 자체가 탄탄해서 20인치 폴딩 프레임 한계가 있지만

기존 20인치 모델과 비교해서 주행느낌이 편안하고 좋았다.

프레임락이 있어서 간단하게 주차하고 필요시 케이블락까지 쓸수있는점도 장점이다.

오셀로 타운 9 EF V2가 당근 매물로 저렴하게 나와서 구매해보았다.
기존 타운 7 EF를 결혼전에 중국 출장에서 데카트론들려 사서 탔었는데
결혼과 동시에 불필요한 물품들 정리하면서 같이 정리가 되었고
최근에는 아이들이 킥보드 타는데 같이 활동하면 좋을거같아서 구매 고려를 하다가 
당근에 매물 알림이 와서 바로 예약하고 가져옴 ㅎ
 
기존 타운 7 EF 핸들브레이크가 없어서 갑작스런 제동이 부담스러웠는데
타운 9 EF V2 핸들브레이크가 있어서 너무 편했고 또 리어샥이 있다.
또 예전 타운 9 EF와 다른점은 리어샥 유무였다.
V2 버전이 리어샥이 있어서 확실히 요철이 있는 일반 주행환경에서 손목도 그렇고 더 편안했다.
 
판매자분이 핸들이 좌우로 흔들린다고 하셔서 AS까지 가봐야하나? 생각했지만
이리저리 확인해보니 바퀴와 핸들을 잡아주는곳을 조여주면 충분히 고정이 되어 
뚝딱뚝딱 수리가 되었다, 더 타보면서 문제있는 부분은 추가 수리할 예정!
 
수리후 주행해보니 역시! 오셀로!
따뜻한 날에 공원가서 아이들과 타볼예정! 사진 추가 예정!
 

꿔러쩌거춘커메이요우쩌거띠엔 으로 읽고

 guò·le zhè·ge cūn, méiyǒu zhè·ge diàn 

이 마을을 지나도 이 가게는 없다 -> 이번기회를 놓치면 다음기회는 없다는 뜻 입니다.

양마오추짜이양션상 이라고 읽으시면되고 

의미는 양털은 양의 몸에서 나온다, 근본을 따지고 보면 결국 자기 몸에서 나온 것이다. 라고합니다.

예문을 봐도 상황에 맞세 쓰기가 굉장히 힘들어 보입니다.

어떻게 어떤상황에서 사용하는게 좋을지 

같이 고민해보고 답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羊毛出在羊身上

타이샹싼펀종 타이쌰싀니엔공

무대에서 3분을위해 무대아래 10년을 노력해야한다 라는뜻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

어떻게 어떤상황에서 사용하는게 좋을지 

같이 고민해보고 답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